In-house방법으로 기업용 배포하기 (iOS App)

쓰기 나름이겠지만, 회사내에서 임의로 배포하기 위해서는 Ad hoc방식도 있지만, in-house를 통한 배포를 권하고 싶다.

사이트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겠지만, 좀 헤매다 보니.. 정리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1. In-House 가능할까요?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개인/회사로 상용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는 iOS Developer Program이다. (연간회원 99달러짜리)
두번째는 In-House 배포가 가능한 iOS Developer Enterprise Program이다.

만약, 현재 가입된 프로그램이 위에 붉은색 박스에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이 글을 읽을 필요는 없다. (해당사항없음)
여기서는  iOS Developer Enterprise Program에 가입된 경우를 가정해서 설명한다.


2. Certificates, Provisioning
인증은 대부분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생략한다. 
다만 In-house배포버전을 만들려면 다음의 사항이 필요하다.

Provisioning - Distribute 
개발자가 개인 단말기 하나에서만 확인하는 정도라면, Development 에 있는 Provisioning 파일만 있어도 무방하다.
그런데, 단말상관없이 조직내 인원에게 배포하려면 Distribution Provision이 필요하다.

보통은 위와 같다. Device에 특정한 단말이 지정되어 있다. (만약.. 여러 단말을 같이 등록되었다면.. 줄줄이.. Device 가 명기가 되어있다.)

 실제 배포를 할때는 위의 Provision 파일이 필요하다.
(두개의 파일을 Organiger에 등록한다. - 다운받은 *.mobileprovision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된다.)

파일이 준비가 되었다면, 실제 Xcode에서는 아래와 같이 적용한다.

Code Signing Identity에 위와 같이 등록.
* 실제 Debug, Release, Distribution..과 같이 빌드시에 걸어두는게 있긴 한데, 그건 하기 나름. (이 부분은 각 상황별로 맞춰야 할듯 하다.)

3. 배포버전 만들기
이후 Build for Archive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되면, Archive선택해서 최종 배포할 파일 형태로 만든다. 
Organizer내 Archive에 좀전에 빌드한 항목을 볼 수 있다.
배포를 위해서는 배포할 앱을 선택 후 Share 버튼을 누른다.
배포 패키지 형태는 ipa로 하고, 저장시에 꼭 "Save for Enterprise Distribution"을 체크한다.
여길 체크하면, Application URL등을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URL에는 실제 ipa파일을 업로드되는 URL경로를 써 준다. 이 값은 plist파일에 저장이 되는데, 값을 수정하고 싶으면 plist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수정하면 된다.

4. 사이트에 올리기
준비가 된 두개의 파일을 배포하고자 하는 사내 홈페이지에 올린다.
파일을 올렸다면 배포 페이지 접근할 html파일에 plist 파일을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두면 끝.
(ipa파일은 plist파일내에 경로정보가 있다.  ipa파일을 바로 링크걸지 말것.)

5. 마무리.
만약... 다운로드는 되는데, 설치시 에러면 대부분 Provision 파일이 배포용이 아닌 일반 개발용으로 매칭되어 빌드한 경우이다.
프로젝트 파일에서 Code Signing identity를 꼭 확인할 것.